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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통 반려견 사료·간식서 세균 검출

입력 2022. 05.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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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유통 중인 일부 반려견 사료와 간식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26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개인 사업자와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반려견 사료와 간식 130건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 9건과 대장균군 13건,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각각 2건이 검출됐다.

일반적으로 식품 위생관리 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는 일반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된 만큼 제조와 보관, 유통 과정에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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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안전성 검사[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에서 유통 중인 일부 반려견 사료와 간식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26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개인 사업자와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반려견 사료와 간식 130건을 검사한 결과 일반 세균 9건과 대장균군 13건,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각각 2건이 검출됐다.

일반적으로 식품 위생관리 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는 일반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된 만큼 제조와 보관, 유통 과정에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적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현행 사료 관련 규정에는 없거나 포함되지 않지만, 사람에게도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권고했다.

식품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료(방부제)도 130개 제품 중 58건이 검출됐다. 현행 사료 관련 규정으로는 방부제 사용은 가능하지만 사용량 제한이 없어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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