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지소연 너무나 환영해' [사진]

김성락 입력 2022. 5.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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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에서 지소연의 수원FC 위민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소연은 지난 8년간 첼시에서 2017년 스프링 시즌을 포함해 WSL 6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등 기록을 남겼고 2021-2022시즌 위민스 슈퍼리그(WSL), FA컵 우승에 기여, 영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국내로 복귀했다.

수원 박주호가 지소연에게 기념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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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에서 지소연의 수원FC 위민 입단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소연은 지난 8년간 첼시에서 2017년 스프링 시즌을 포함해 WSL 6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등 기록을 남겼고 2021-2022시즌 위민스 슈퍼리그(WSL), FA컵 우승에 기여, 영국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국내로 복귀했다.

수원 박주호가 지소연에게 기념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고 있다. 2022.05.2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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