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씨름부 무리한 메뉴 주문 전부 OK "의욕 불타올라"(백패커)

서유나 2022. 5. 2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씨름부 학생들의 무리한 주문을 전부 받아들였다.

5월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백패커' 1회에서는 창단식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은 백패커즈의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라도 정읍으로 첫 출장을 나간 백종원과 멤버들은 초중고 씨름부를 의뢰인으로 받게 됐다.

하지만 주문 내용을 전부 들은 백종원은 골똘하게 생각하더니 "일단을 다 해보자"는 놀라운 답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씨름부 학생들의 무리한 주문을 전부 받아들였다.

5월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백패커' 1회에서는 창단식부터 첫 번째 의뢰를 받은 백패커즈의 좌충우돌 첫 출장 요리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라도 정읍으로 첫 출장을 나간 백종원과 멤버들은 초중고 씨름부를 의뢰인으로 받게 됐다. 심지어 이들이 요구하는 음식은 '무제한' 페스트푸드. '푸짐한, 넉넉한' 정도로만 생각했던 이들은 '무제한' 요리 요구에 패닉에 빠졌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학생들 여론 조사에 나선 딘딘. 이런 딘딘에게 학생들은 로제 파스타, 치킨 컵밥, 푸팟퐁커리, 로브스터, 용과, 샤인머스캣, 두리안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이를 꽉 깨문 딘딘은 이후 멤버들에게 돌아와 "아이들이 제가 만만했나 보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주문 내용을 전부 들은 백종원은 골똘하게 생각하더니 "일단을 다 해보자"는 놀라운 답을 내렸다. 그는 빵이 60개로 한정됐지만 패티를 3장 넣을 계획에 더불어 로제 파스타 등을 만들고자 했다.

이후 백종원은 "다시 재밌어진다. 이러면 의욕이 불타오른다"면서 "난 약간 긴박하거나 생각지 못한 미션이 좋다. 나 이런 거 되에 좋아한다"며 오히려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