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탄잘리 슈리, 부커상 수상..'저주토끼' 정보라 수상 불발
윤진우 기자 2022. 5. 27. 06:38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부커상은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이다.
부커재단은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이벤트홀인 원메릴본에서 시상식을 열고 인도 작가 기탄잘리 슈리의 ‘모래의 무덤’(Tomb of sand)을 2022년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형 화물창’ 잔혹사… 대한해운 LNG선 수리도 어려워
- ‘성심당·이성당’ 지역 명물 된 빵집...원가 상승에도 두자릿 수 이익률 비결은
- “경영권 갈등이 투자 기회네”… 하이브 주식 1200억원 사들인 개미들
- [인터뷰]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가격 확 낮출 새 공정 나올 것”
- “서울 아닌데?”… 청약자 몰리고 집값 유지하는 ‘이곳’
- 김승연 회장, 둘째 아들도 챙겼다… 한화생명 본사 방문
- 샤오미 전기차, 폴스타 스마트폰… 전기차·스마트폰 영역 파괴로 시너지 노리는 中 기업들
- 내년부터 회계사 시험 확 바뀐다…IT 비중 확대하고 출제 범위 사전 예고
- ETF 수수료 0.0099%라지만… 200배 큰 비용 숨어 있었다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구글 부사장 만났다… "갤럭시 AI, 흥미로운 일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