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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 스페인 다녀온 아르헨 남성

윤예원 기자 입력 2022. 05. 28. 00:24 수정 2022. 05. 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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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클라린과 AP통신은 아르헨티나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스페인에 다녀온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비(非)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최근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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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최근 스페인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해외 입국자들이 검역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입국자들 앞에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뉴스1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 클라린과 AP통신은 아르헨티나 보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스페인에 다녀온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2일 아르헨티나 보건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스페인에 다녀온 한 수도권 거주 남성이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검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신체 일부에 열과 고름이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정착한 원숭이두창은 최근 유럽, 북미, 중동, 호주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비(非)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최근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감지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각국에 감시 수준을 상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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