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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보유자산 잠재 손실액 414조원 육박

황민규 기자 입력 2022. 05. 29. 07:39 수정 2022. 05.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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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보유한 미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잠재 손실이 3월 말 시점에 3300억 달러(약 414조4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데이터로는 연준이 매입한 2조7700억 달러의 주택저당증권은 3월 말 시점에 가치가 2조6060억 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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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보유한 미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의 잠재 손실이 3월 말 시점에 3300억 달러(약 414조4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방송 CNBC 등은 28일(현지 시각) 연준이 새로운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연준이 올해 1~3월 1분기에 재무부에 납입한 자금이 322억 달러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AP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시장 안정화를 기하기 위해 실시한 자산 매입으로 팽창한 8조5000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와 관련한 손실이 연준에는 심각한 과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 은행정책연구소는 작년 말까지 자산 상승분을 조정하면 연준의 잠재 손실액은 4580억 달러까지 확대한다고 지적했다.

연준은 그간의 금융완화 정책을 전환해 특히 주택저당증권을 축소하고 있다. 만일 주택저당증권 매각을 가속하면 잠재 손실을 실제 손실로서 계상해야 한다.

1분기 데이터로는 연준이 매입한 2조7700억 달러의 주택저당증권은 3월 말 시점에 가치가 2조6060억 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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