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제이쓴, 아내 홍현희에 샤넬 선물까지 "임신 축하선물 늦어서∼"

강민선 2022. 5.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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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임신 선물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편지에는 "임신 축하 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사랑.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헤헿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8일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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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9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임신 선물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편지에는 “임신 축하 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사랑.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헤헿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해당 엽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것으로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8일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16kg을 감량하는 등 임신을 위해 노력했던 홍현희는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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