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제이쓴, 아내 홍현희에 샤넬 선물까지 "임신 축하선물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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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임신 선물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편지에는 "임신 축하 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사랑.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헤헿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8일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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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9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임신 선물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편지에는 “임신 축하 선물 너무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내사랑.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헤헿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해당 엽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것으로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8일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16kg을 감량하는 등 임신을 위해 노력했던 홍현희는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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