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더욱 과감하게 돌아온 스트라이프

김지회 입력 2022. 6.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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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가진 단단하고 명료한 힘.
여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스트라이프 패턴. 특히 이번 시즌 더욱 볼드해진 스트라이프는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마저 든다. 파블로 피카소나 가브리엘 샤넬, 장 폴 고티에가 사랑했던 프랑스 감성의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아닌, 다양한 굵기와 화려한 컬러를 더한 스트라이프는 율동미가 넘친다. 올여름, 직선의 단조로움을 넘어 기하학적 패턴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트라이프를 활용해 디올이나 쿠레쥬 컬렉션처럼 새로운 스트라이프 룩에 도전해 보자.
언밸런스한 헴라인의 케이프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로고 형태의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준 클러치백은 4백만원대, Fendi.
스트라이프 패턴의 플랫폼 슈즈는 가격 미정, Hermès.
비비드한 옐로 풀 스커트는 가격 미정, Prada
셔츠 칼라 디테일을 더한 미니 드레스는 가격 미정,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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