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노동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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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6월 한 달 동안 '2022년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실태조사 이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조사‧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에 '파주시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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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6월 한 달 동안 ‘2022년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관내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근무지를 방문해 설문 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양보호사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실태조사인 만큼 노동조건과 근무환경을 조사‧분석해,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실태조사 이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조사‧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에 ‘파주시 요양보호사 노동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요양보호사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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