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연합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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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연합포럼'이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열린다.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주관하고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연합포럼에서는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과 유영권 연세대학교 교수의 강연에 이어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이소원 교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가섭 스님, 원불교 윤대기 교무, 유교 성균관 손한나 부장, 천도교 김춘성 종무원장,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차바우나 신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훈 이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원소윤 과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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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을 위한 7개 종교 연합포럼’이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코로나시대의 일상회복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열린다.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주관하고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연합포럼에서는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 센터장과 유영권 연세대학교 교수의 강연에 이어 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이소원 교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가섭 스님, 원불교 윤대기 교무, 유교 성균관 손한나 부장, 천도교 김춘성 종무원장,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차바우나 신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훈 이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원소윤 과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이에 앞서 한국중교인평화회의는 7대 종단 중진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종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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