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갈라진 논바닥.. 정부 "7월에 가뭄 대부분 해소될 것"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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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가뭄이 수개월째 지속되며 땅이 메말라 갈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7월에 가뭄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이 14일 공동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전국의 누적 강수량은 199.7㎜다.
정부는 8월까지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225.3~346.7㎜)과 비슷해져 전국적인 기상 가뭄은 6월 하순부터 점차 완화돼 7월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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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적으로 가뭄이 수개월째 지속되며 땅이 메말라 갈라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7월에 가뭄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초 내린 비로 가뭄은 다소 해소됐지만 일부 지역의 가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이 14일 공동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전국의 누적 강수량은 199.7㎜다. 평년의 57.3% 수준에 그친다. 최근 1년간 누적 강수량은 1052.4㎜로 평년의 78.7% 수준에 불과했다.
정부는 8월까지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225.3~346.7㎜)과 비슷해져 전국적인 기상 가뭄은 6월 하순부터 점차 완화돼 7월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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