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다음 주부터 본격 운영 재개
정창환 입력 2022. 6. 17. 10:15
[KBS 강릉]강원도 문화재 제32호인 정선군 정암사 적멸보궁이 복원 공사가 끝나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앞서 강원도와 정선군은 건축물 안전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 정암사와 협의를 거쳐 적멸보궁을 전면 해체 복원하기로 하고, 사업비 7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복원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한 곳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확진자 7일 격리 유지…요양병원 면회 전면 허용
- 경기침체 공포에 다우 3만선 붕괴…세계각국 도미노 금리인상
- ‘연 20만 원’ 공설시장 점포, 최고 40배 비싸게 재임대?
-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판단, 왜 바뀌었나?
- [속보영상] 윤 대통령, ‘정치보복’ 지적에 “민주당 정부 때는 안 했나”
- 약탈과 절도…부처님, 이 불상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단독] ‘작전용 수송기’ 몰고 단체 조문…‘얼빠진’ 해경 항공대
- [특파원 리포트] 中 ‘황당한 격리’…건강코드 조작 의혹 속 피해 현실화
- ‘마약류 식욕억제제’ SNS로 사고 판 10대 무더기 적발
- [창+] 칸 휩쓴 한국 영화…독립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