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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타트업 낫싱 첫 스마트폰 '폰원' 공개..국내 출시 초읽기

정옥재 기자 입력 2022. 06.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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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 아이폰, 삼성전자 갤럭시로 양분된 가운데 영국의 한 스타트업이 새 개념의 스마트폰으로 '판 흔들기'에 나섰다.

폰원 phone (1)에 대한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13일 자정(영국시간 12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낫싱 Nothing (이벤트): 본능으로 회귀 (Return to Instin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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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스탁엑스에서 100대 경매
다음 달 13일 사양 가격 공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 아이폰, 삼성전자 갤럭시로 양분된 가운데 영국의 한 스타트업이 새 개념의 스마트폰으로 ‘판 흔들기’에 나섰다. 이 스마트폰은 다음 달 국내에도 출시된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는 아이폰, 갤럭시 외에 샤오미, 모토로라 스마트폰에 이어 다섯 번째 제품이 된다. 국내 주류 폰은 갤럭시이고 이어 아이폰이 점유하며 샤오미와 모토로라 비중은 미미하다.

낫싱의 폰원 이미지. 낫싱 제공


낫싱의 폰원 이미지. 낫싱 제공


영국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은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 바젤(Art Basel)에서 비공개 관객을 대상으로 첫 스마트폰 ‘폰원 phone (1)’을 최근 공개했다.

칼 페이 낫싱 공동창업자 겸 CEO는 “수년 동안 업계에서 예술가들이 모두 떠났다. 차갑고, 감흥이 없는, 기존 것에서 파생된 제품만이 남겨졌다. 이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때”라며 “폰원 phone (1)은 순수한 본능에 따라 디자인됐고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랑스럽게 나눌 수 있게 만들었다. 사람들이 제품을 처음 경험하기 시작할 때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폰원은 투명한 후면 케이스에 400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한 독창적 기계 디자인을 지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마시모 비넬리(Massimo Vignelli)의 미국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받아 복잡한 시스템이 예술 작품처럼 보이게 했다. 100% 재생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은 가볍지만 견고함을 지녔고 제품의 플라스틱 부품의 절반 이상이 바이오 플라스틱이나 재활용 소재라고 한다.

낫싱은 글로벌 한정판 및 리셀 거래 전문 플랫폼 스탁엑스(StockX)와 협업해 오는 21일부터 100대의 첫 시리얼 넘버를 지닌 폰원을 드롭엑스(DropX)에서 경매로 판매한다. 드롭엑스는 스탁엑스의 글로벌 고객에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이 소비자에게 신제품 및 한정판을 직접 판매하는 D2C 방식이다.

경매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10시(영국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48시간 진행된다. 오는 23일 오후 1시 59분 마감이다. 폰원 phone (1)에 대한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13일 자정(영국시간 12일 오후 4시) 진행되는 ‘낫싱 Nothing (이벤트): 본능으로 회귀 (Return to Instin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낫싱 홈페이지에서 한다.

낫싱은 무선 이어폰 ‘이어원(ear 1)’을 무신사를 통해 국내에서도 판매(지난달 22일 ‘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에서 리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522.99099006175) 중이다. 투명 케이스를 채택하고 강력한 소음제거(ANC) 기능과 가벼운 이어버드를 채택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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