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생태계 청사진 제시' 퓨처ICT포럼 드디어 개막[1일IT템]

임수빈 입력 2022. 6.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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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주제로 한 퓨처ICT포럼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퓨처ICT포럼이 '웹3.0 X 크리에이터: CREATE EVERYWHERE, 창작자와 호흡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로버트 킨슬(Robert Kyncl) 유튜브 CBO는 '유튜브와 함께한 한국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경제효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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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CT 기업이 제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현재·미래 엿본다
퓨처 ICT 포럼 행사 홈페이지 캡처.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테크 미래학자인 케빈 캘리는 “진정한 팬 1000명 만 있으면 누구든 성공적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1000명 이론입니다. 거창한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가 아니더라도 충성도 높은 고객 1000명만 있다면, 디지털 세상에서 누구나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주제로 한 퓨처ICT포럼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국내외 주요 IT·ICT 기업들이 향후 창작자 생태계 전략을 공유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파이낸셜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13회 퓨처ICT포럼이 '웹3.0 X 크리에이터: CREATE EVERYWHERE, 창작자와 호흡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구글,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SK텔레콤, 네이버웹툰, IPX(옛 라이프렌즈), 크래프톤, 줌인터넷 등 주요 국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강연을 펼친다.

먼저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슈퍼 크리에이터의 시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슈퍼 크리에이터(Super Creator)와 슈퍼 팬(Super Fan)의 등장 배경을 포함해 카카오엔터가 꿈꾸는 창작자 경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로버트 킨슬(Robert Kyncl) 유튜브 CBO는 '유튜브와 함께한 한국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경제효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유튜브가 바라보는 한국 콘텐츠 시장과 유튜브 효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후 주제 강연에서는 쿠지 치쿰부 틱톡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총괄이 '틱톡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생태계 육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이성현 줌인터넷 대표(웹3.0-Now and Future) △조익환 SK텔레콤 메타버스 개발담당(새로운 기회, ifland Creator)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IP 사업실장 △박형철 크래프톤 NFT 메타버스 실장(크래프톤이 꿈꾸는 창작자 생태계와, 그 첫번째 도전) △조현 IPX 신사업 총괄(웹3.0 패러다임으로의 변화 속 IP 비즈니스 전략) 등이 순서대로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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