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무형문화재 '상동 들노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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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18일 전남 무형문화재 '상동 들노래' 모내기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동 들노래는 상동마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논매기 작업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로 지난 2001년 제28회 남도문화제 으뜸상을 수상하고, 지난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된 무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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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18일 전남 무형문화재 ‘상동 들노래’ 모내기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동 들노래는 상동마을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논매기 작업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로 지난 2001년 제28회 남도문화제 으뜸상을 수상하고, 지난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된 무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해 무안 상동 들노래 시연행사를 했으며, 아이들은 논에 들어가 들노래를 부르며 우리 전통방식의 모내기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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