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시스테크, '국제광융합엑스포'서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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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시스테크(장세권·장용준 대표)는 최근 열린 '2022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신기술 개발 우수 기업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장관상 수상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아이뷰플러스(IVIEW+)' 솔루션 역할이 주효했다.
솔루션은 AI 영상인식 기술 기반 산업 차량 사각지대 감지 카메라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국내 대표 건설사의 안전 제품 지정 품목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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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시스테크(장세권·장용준 대표)는 최근 열린 '2022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 신기술 개발 우수 기업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장관상 수상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아이뷰플러스(IVIEW+)' 솔루션 역할이 주효했다. 솔루션은 AI 영상인식 기술 기반 산업 차량 사각지대 감지 카메라 솔루션이다. 다양한 산업현장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 학습한 학습 데이터세트를 이용해 중장비 주위 전 방향을 감지한다. 카메라 2~4채널을 실시간으로 운용하는 AI 영상인식 알고리즘은 3자 공인인증 시험을 통해 인체 감지 성능 95% 이상 성능을 입증했다.
솔루션은 국내 대표 건설사의 안전 제품 지정 품목으로 등록됐다. 전국 120개 사업장에서 1200세트가 쓰이고 있다. 시멘트 업계와 차량 제조사, 물류 현장에서도 쓰이며, 국내에서만 약 5000세트 이상이 운영 중이다. 유럽과 미주지역에서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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