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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난 대응해야".. 긴급구조 훈련

정자형 입력 2022. 06. 23. 21:06 수정 2022. 06. 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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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화재나 붕괴가 함께 빚어지는 복합 재난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 구조훈련이 도내 유관기관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규모 6.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는데,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그리고 전주시, KT 등 20개가 넘는 도내 안전관련 유관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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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화재나 붕괴가 함께 빚어지는 복합 재난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 구조훈련이 도내 유관기관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정자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매캐한 연기로 둘러싸인 전주 시내의 한 건물.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오는 길목을 가로 막고 있자, 소방차가 차량을 밀고 그대로 사고현장으로 진입합니다. 

"쾅"  

지난 2018년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차량을 강제로 처분할수 있는 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펌프차에서 내린 대원들은 건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연기를 잠재우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건물 안에서 구조된 부상자들은 신속히 임시의료소로 옮겨져 치료에 들어가는 한편, 한켠에서는 일사분란하게 지휘 회의가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만에 열린 유관기관 긴급구조훈련. 

규모 6.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는데,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그리고 전주시, KT 등 20개가 넘는 도내 안전관련 유관 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소방드론과 인명구조견이 투입돼 건물 안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시민을 안전하게 구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정욱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구조팀장]
"먼저 비상탈출로 등을 평소 확인하셨다가 이런 일이 벌어질 때 신속하게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대피.."

소방당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향후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정자형입니다.

-영상취재 강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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