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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금 값.. 기름값은 천정부지

제주방송 신윤경 입력 2022. 06. 23. 21:13 수정 2022. 06. 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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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제주의 경우 돼지고기값과 유류세가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돼지고기 공급 가격은 역대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지역 휘발유 값은 6주 연속 올라 리터당 평균 2200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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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제주의 경우 돼지고기값과 유류세가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조금이라도 인상 요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시내 한 대형할인매장입니다.

돼지고기 판매대 앞이 썰렁합니다.

막상 물건을 골라도 쉽게 장바구니에 넣지 못합니다.

박흥삼/제주시 선흘2리

"안그래도 지금 경제도 안 좋은데 물가는 오르니까 장보기가 겁나요."

신윤경 기자

"돼지고기 수요가 늘면서 일부 품목의 경우 100g당 판매가격은 5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지역 돼지고기 공급 가격은 역대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재작년 kg당 평균 5100원대에서 지난해 6500원으로 올랐고, 올들어선 9천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여기다 도내 일부 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이 발생해 출하두수가 줄어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우선 경매 물량을 일정정도 이상 확보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양원종/제주자치도 축산정책담당

"경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장 수수료를 지원하거나 농가에 경매 참여 유도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천정부지 기름값도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휘발유 값은 6주 연속 올라 리터당 평균 2200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유류비 인상으로 인한 여파를 줄이기 위해 LNG 공급 가격의 경우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민간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휘발유나 경유값은 업계에 인상 폭을 제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외에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비롯해 전기료 등 각종 공공 요금도 인상될 예정이여서 하반기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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