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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에 장맛비 100mm 넘게 내려..내일까지 계속

이재영 입력 2022. 06. 23. 21:36 수정 2022. 06.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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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북부지역에 23일 100㎜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졌다.

양주시 장흥면엔 비가 133㎜ 쏟아졌고 파주시와 인천 강화군 교동엔 각각 132.4㎜와 130㎜가 왔다.

가평군 조종면(125.5㎜)과 포천시 이동면(123㎜), 의정부시(119㎜) 등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이날 밤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50㎜ 이상 쏟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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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북부 강수량 많아..서울은 도봉구에 112mm
충청·남부지방에 밤사이 시간당 30~50mm 폭우
쏟아지는 퇴근길 장맛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3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수도권과 강원 북부지역에 23일 100㎜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졌다. 비는 이날 늦은 밤까지 약해졌다 강해지기를 반복하다가 이후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누적 강수량을 보면 오후 9시까지 강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으로 비가 138㎜가 쏟아졌다.

양주시 장흥면엔 비가 133㎜ 쏟아졌고 파주시와 인천 강화군 교동엔 각각 132.4㎜와 130㎜가 왔다. 가평군 조종면(125.5㎜)과 포천시 이동면(123㎜), 의정부시(119㎜) 등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강수량이 112㎜로 가장 많았다.

은평구(98.5㎜)와 강북구(97㎜), 노원구(87㎜), 성북구(87㎜) 등도 비가 많이 왔으며 서울 대푯값인 종로구(송월동) 강수량은 83.1㎜였다.

강원에서는 춘천시 남이섬 강수량이 133㎜로 최다다.

화천군 광덕산(121.8㎜)과 인제군 기린면(121㎜)에도 비가 많이 내렸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홍성군 죽도리(42.5㎜)와 세종 전의면(40.5㎜), 충남 천안시(39.9㎜) 등에 많은 비가 왔다.

호남에서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45.5㎜)과 정읍시 태인면(45㎜), 부안군 줄표면(41㎜) 등이 강수량이 많은 편에 속했다. 영남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22㎜), 문경시 동로면(13㎜) 등의 강수량이 그나마 많았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이날 밤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50㎜ 이상 쏟아지겠다. 이런 강도의 비는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이날 밤부터 24일 아침까지, 제주에서는 24일 아침부터 낮까지 내리겠다.

이번 비는 24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쳐 이날 오전 대부분 멎겠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는 각각 24일 오후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23~24일 총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경북북부·호남·영남·제주 30~100㎜(전남과 제주 많은 곳 150㎜ 이상·전북 많은 곳 120㎜ 이상), 강원영동·경북남부·울릉도·독도·서해5도 10~60㎜로 예상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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