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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 출발..국채금리 하락세 주목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신인규 입력 2022. 06. 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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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23일 오전 9시 31분입니다.

3대 지수 선물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3대 지수 가운데는 나스닥이 이같은 모습이 두드러졌고요.

미국 국채수익률이 전날보다 하락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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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
여기는 미국 동부시간 23일 오전 9시 31분입니다. 3대 지수 선물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논란이 월가에서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일단 개장 전 지수는 반등하려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3대 지수 가운데는 나스닥이 이같은 모습이 두드러졌고요.

미국 국채수익률이 전날보다 하락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08%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미 국채 수익률은 연 3% 아래로 떨어지며 현재 연 2.958%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105를 넘었던 달러 인덱스, 달러가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서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달러 인덱스는 현재 104.1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강달러는 우리나라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 이 내용도 잠깐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지금 뉴욕타임즈가 한국의 원화가치가 1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소식을 타전할 정도의 상황이니까요.

서부텍사스산중질유 WTI 8월물은 배럴당 106달러선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고요.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불안감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독일 경제부 장관이 가스 비상 계획에 대한 '경보 단계'를 선언했습니다. 겨울에 난방용 가스가 수요를 못 따라갈 거라는 겁니다.

다른 지표도 살펴보면 미국의 주요 고용지표인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2만9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 7천 건보다 약간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5월 이후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매주 20만 건을 넘어서고 있지만, 팬데믹 때와 비교하면 여전히 고용시장은 안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제 경기 침체 가능성과 함께 특히 가상자산 시장을 출렁이게 한 파월 의장이 오늘 내놓을 메시지도 주의깊게 살펴볼 부분입니다.

오늘 시장에서 움직이는 종목들도 살펴볼까요. 프리마켓에서 S&P 500 거래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세입니다. 아마존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애플과 AMD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가 측면에서 눈에 띄는 종목은 정유기업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티커종목명 OXY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워런 버핏이 옥시덴탈 주식을 더 사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받았다, 이렇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옥시덴탈 주식 960만 주를 추가 매입하면서 이 회사에 대한 지분 비중을 16.3%로 끌어올렸습니다. 옥시덴탈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3.3% 넘게 뛰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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