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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러-우크라 회담 지지..모든 국가 주권·영토 보존 존중"(상보)

정윤영 기자 입력 2022. 06.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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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브릭스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을 지지한다. 우크라이나와 주변의 인도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고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유엔 사무총장, 유엔 체계 산하 기관 및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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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지지..동북아 평화·안정" 촉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브릭스 정상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을 지지한다. 우크라이나와 주변의 인도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논의하고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유엔 사무총장, 유엔 체계 산하 기관 및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브릭스 정상들은 "우리는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할 것을 약속한다. 대화와 협의를 통해 국가 간 이견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한다"면서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이끄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브릭스는 "한반도 등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양자 및 다자간 대화를 지지한다. 우리는 정치적외교적 수단을 통해 평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영어 이니셜을 따 이름 붙인 브릭스(BRICS) 신흥경제 5개국의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 주최로 개최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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