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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 별세]"큰 산이자 큰 어른 떠났다" 애도 물결

이세훈 입력 2022. 06.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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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하는 한국 경제계 거목이자 정치계 원로인 조순 전 경제부총리(강릉 출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정·관·재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권혁중 재경강릉시민회장은 "고인은 경제학자로서는 물론, 한은 총재와 경제부총리를 거치며 한국경제 발전에 업적을 남긴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큰 인물"이라며 "그가 우리 사회를 위해 건넨 지혜와 메시지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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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롯 각계 조문 이어져
추경호 "늘 경제 고민하시던 분"
도·강릉출신 인사 대거 조의 표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국 경제계 거목이자 정치계 원로인 조순 전 경제부총리(강릉 출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정·관·재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와 조기를 보낸데 이어 23일 오후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빈소를 직접 찾은 각계 인사들은 고인이된 조 전 부총리와의 인연을 추억하며 “큰 별이 저물었다”고 조의를 표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문을 마치고 “경제와 학계의 큰 산이자 큰 어른이셨다”며 “매사에 사사로움이 없이 사안을 판단하시고 우리 경제가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하고 올바르게 갈 수 있을지 늘 고민하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추 부총리는 “대한민국의 존경받을만한 어른이셨다”며 “개인적으로 저를 많이 아껴주신 기억이 많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말했다.

빈소를 찾지 못한 인사들은 조화와 조기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권성동(강릉)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철원 출신) 비상대책위원장,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이광재 전 의원 등은 이날 조화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또 빈소 복도에는 강원도민회중앙회(회장 김천수), 재경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진선), 강원서학회(회장 이현순), 김한근 강릉시장, 강릉시의회, 강릉시바둑협회 등 지역에서 보내온 조기·조화가 빼곡히 자리했다.

이외 도출신 정·관·재계 인사들은 조문 일정을 조율 중이다.

권혁중 재경강릉시민회장은 “고인은 경제학자로서는 물론, 한은 총재와 경제부총리를 거치며 한국경제 발전에 업적을 남긴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큰 인물”이라며 “그가 우리 사회를 위해 건넨 지혜와 메시지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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