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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연구팀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백신·자연 면역 회피하는 듯"

정윤영 기자 입력 2022. 06. 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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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가 백신과 자연 면역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버드 연구팀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하버드 부속병원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 소속 연구팀은 과거 백신 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긴 항체를 BA.4와 BA.5 변이는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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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 "코로나19 감염 급증할 수도" 우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가 백신과 자연 면역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버드 연구팀이 밝혔다.

CNN에 따르면 하버드 부속병원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 소속 연구팀은 과거 백신 또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생긴 항체를 BA.4와 BA.5 변이는 회피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했다.

연구를 주도한 댄 버루크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 소장은 CNN에 "BA.1과 BA.2에 비해 BA.4와 BA.5은 백신 또는 감염으로 생긴 중화 항체가 3배 감소한 것을 관찰했다"면서 "이는 높은 수준의 백신 또는 자연 면역을 가진 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백신 면역은 여전히 BA.4와 BA.5의 중증화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를 제공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에서 BA.4와 BA.5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가운데 35% 수준으로 전주 대비 6%p 증가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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