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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나스닥 1.6% 상승..10년 국채금리 2주래 최저

신기림 기자 입력 2022. 06. 24. 06:12 수정 2022. 06.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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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국채수익률(금리)이 2주 만에 최저로 밀리면서 기술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이날도 증시는 롤러코스터처럼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막판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2주 만에 최저로 떨어지며 기술과 금리에 민감한 다른 성장주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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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국채수익률(금리)이 2주 만에 최저로 밀리면서 기술주가 랠리를 주도했다.

◇10년물 국채금리 2주래 최저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94.23포인트(0.64%) 올라 3만677.3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5.84포인트(0.95%) 상승해 3795.79으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도 179.11포인트(1.62%) 뛰어 1만1232.1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증시는 롤러코스터처럼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막판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2주 만에 최저로 떨어지며 기술과 금리에 민감한 다른 성장주를 지지했다.

변동성은 여전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올라 침체를 유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증시 전반을 묵직하게 끌어 내리며 지난주 S&P500은 2020년 3월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매우 불투명한 전망에 시장이 혼란스럽다고 그린우드캐피털의 월터 토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에 말했다.

◇파월 "무조건" 물가 잡는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이틀째 출석한 의회 청문회에서 40년 만에 최고의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연준의 의지는 "무조건적"이지만 높은 실업률의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며 소비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달 기업활동도 느려졌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D.A. 데이비드슨의 제임스 레이건 자산관리리서치 디렉터는 "연준은 (경기가) 둔화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고 지표는 이를 반영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성장이 느려지고 있다"며 "침체로 빠질 정도로 느려질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주는 1.4% 올랐는데 마이크로소프트 2.3%, 애플 2.2%씩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3.8% 밀렸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은 3%, 3.7%씩 내려 S&P500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에 속했다. 경기 민감주도 내렸다. 소재는 1.4%, 산업과 금융은 각각 0.5%씩 떨어졌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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