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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날씨] 오전에 남부 강한 장맛비..제주 내일도 비

최현미 입력 2022. 06.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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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밤사이 강한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호우특보도 함께 발효 중입니다.

남부지방은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또 해안가와 제주도에서는 초속 20m 안팎의 순간 돌풍이 불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양이 쏟아졌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춘천 남이섬에는 17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서울도 12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150mm 이상, 남해안에 30~80mm가 되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최고 50mm의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물러나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늘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해안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1.7도 등 대부분 어제와 비슷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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