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뉴스] CJ푸드빌 뚜레쥬르, 양각 음료컵 도입 外
양각 아이스컵은 인쇄를 하지 않고 양각으로 브랜드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컵이다.
뚜레쥬르는 아이스 음료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무인쇄 양각 아이스컵 도입하고 전국 1300여개 뚜레쥬르 매장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양각 아이스컵 도입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철 음료 라인업도 보강했다. 신제품은 ▲수박 스무디 ▲멜론 스무디 ▲복숭아 스무디 등이다.
이디야 아이스는 가맹점 인기 메뉴인 블렌딩티 콘셉트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 음료로 두 가지 과일 조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으로 자몽오렌지와 레몬자두 2종으로 구성됐다.
자몽오렌지는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러운 자몽의 신맛과 향긋한 오렌지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레몬자두는 레몬 특유의 짜릿함과 자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음료다.
신제품 이디야 아이스 2종은 ▲이디야 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오는 27일 오후 9시부터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버드와이저 제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쇼미더머니 출신 인기 래퍼 래원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힙합을 콘셉트로 꾸민 스튜디오에서 버드와이저 제로를 소개한다.
판매 상품 패키지 4종은 ▲버드와이저 제로 12캔·24캔 패키지 2종 등으로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달 말 온라인과 백화점 등에서 과자류와 빙과류 등 디저트 총 5종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과자류인 ▲초콜릿칩 쿠키 ▲카카오 케이크 ▲후르츠 젤리가 있다. 빙과류로는 ▲아이스 콜라 ▲아이스 초코바가 출시됐다. 후르츠젤리와 아이스콜라는 일반 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각각 25%와 30% 정도 낮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로 브랜드를 더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행복박스는 주방용품·위생용품·욕실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전국 참전용사 3000여가정에 전달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소상공인·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한국콜마와 퍼시스가 공동 개최하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주최 측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는 1972년에 설립된 국내 산업 디자인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분야(kaid)와 기업 분야(한국콜마·퍼시스)로 나눠서 공모한다. 일반분야 대상 수상자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고 각 상격별로 국제 학생 디자인 워크숍 참가비 지원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업 분야 본상 수상자에는 현업 체험 기회 및 채용연계형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콜마는 기업 분야에서 친환경 화장품 용기 디자인 작품을 오는 8월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방송은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지역사회 소비 진작을 돕고 파트너사 판로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25일 오전 11시부터 랜선여행을 콘셉트로 지역 특산물·이색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모바일TV 프로그램 더 힐링 라이브를 통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오전 11시에는 강진책빵·영랑차 등 전남 강진의 인기 특산물을 선보인다. 오후 1시30분에는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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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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