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반도N] 통역에서 외교수장으로..북한판 금수저 최선희
이상현 입력 2022. 06. 24. 11:03기사 도구 모음
북한 김정은 정권을 속속들이 알아보는 '썰부장', 그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썰부장'에서는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 바로 최선희 외무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선희를 외무상으로 임명한 것은 결국 대결과 대화 모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북한의 선택이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정권을 속속들이 알아보는 '썰부장', 그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썰부장'에서는 김정은 정권의 핵심 인사, 바로 최선희 외무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최 외무상은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과 이듬해 하노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북한의 손꼽히는 대미 협상 전문가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선희를 외무상으로 임명한 것은 결국 대결과 대화 모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북한의 선택이 아니겠냐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통역 출신으로서 이제는 북한 외교 수장으로 승승장구 하는 최선희.
그는 어떤 삶을 보내왔으며, 김정은 체제에서 어떤 존재일까요.
경색기를 보내고 있는 북미관계에서 향후 최선희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북한 #최선희 #최영림 #외무상
---
프로듀서 송지연 촬영 장호진 크리에이터 장용훈
---
▶제보는 카톡 okjebo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배우 황보라, 소속사 대표 김영훈과 11월 결혼
- 가양역 실종 20대 여성 유서 발견…가양대교 위 마지막 목격돼
- 40℃ 폭염…알프스 '만년 빙하' 붕괴 순간 포착
- 시카고 총기난사범, 치밀 사전계획…"여장한 채 70발 난사"
- 사람 잡는 '전역빵'…해군, 동료 폭행 병사 4명 구속
- '9호선 휴대전화 폭행' 20대 1심서 징역 1년 실형
- "박찬욱 감독님, '헤어질 결심'은 29금인데요"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서 김건희 여사 수행 없었다"
- '공권력 의한 자녀납치 밝혀달라'…14억의 분노 부른 청원
- 공중전화부스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