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 27~29일 방한
정다슬 입력 2022. 6.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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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헤아 킨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7~29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2016년 8월 임기를 개시한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을 포함해 총 8번 한국을 포함했으며 오는 7월 특별보고관 임기를 마무리한다.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비롯한 정부부처인사와 민간·시민단체와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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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와 민간·시민단체과의 면담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7~29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와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2016년 8월 임기를 개시한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을 포함해 총 8번 한국을 포함했으며 오는 7월 특별보고관 임기를 마무리한다.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비롯한 정부부처인사와 민간·시민단체와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이 의미있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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