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식 농협부회장, 계열사 경영전략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계열사 경영전략회의에서 계열사 임원들과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재식 부회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는 경제·금융부분 계열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 경영진단 ▶3高(금리·물가·환율)에 따른 계열사 영향 분석 및 대응책 ▶사업추진 우수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계열사 경영전략회의에서 계열사 임원들과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재식 부회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는 경제·금융부분 계열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열사 경영진단 ▶3高(금리·물가·환율)에 따른 계열사 영향 분석 및 대응책 ▶사업추진 우수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농협은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사업부문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살맛나는 가격 할인’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내수비료와 사료 등 농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농업인 경영안정화와 소비자 물가안정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 부회장은 “물가상승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농협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각 계열사는 설립목적에 따른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쌀 소비 촉진 등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사업’에도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軍은 왜 구조 활동 안했을까
- 신원식 "서해 공무원 시신 소각될 때 文은 잠 잤다"
- 맷집좋다며 때리고 기절시켰다… 극단선택 내몬 학폭 악마들
- 장제원 "대통령 돕는 정당 맞나" VS 이준석 "드디어 직접 쏘네"
- 고개 숙인 정창욱 셰프 “지인 폭행·흉기 협박… 부끄럽다”
- [단독] '믿보배' 송중기, 느와르 영화 '화란' 출연…열일 행보
- "이준석·배현진? 놀고있네"…국힘 내홍에 홍준표도 절레절레
- (영상)30대 만취여성 택시기사 마구 폭행…"술취해 기억 안나"
- 옥주현, '옥장판' 사태 사과..."김호영 소송 소란, 바로잡겠다"
- 보금자리론 너마저 0.25%P 인상…7월 금리 4.85% '5% 턱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