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서현진 또 한 번 도왔다 "곧 쓰러질 것 같아" (왜 오수재인가)

오수정 기자 2022. 6. 24.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왜 오수재인가'에서 황인엽이 서현진을 또 도왔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7회에서는 또 한 번 위기에 처한 오수재(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홍석팔(이철민)로 부터 "박소영을 내가 죽였다"라면서 급하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그 순간에 오수재는 공찬(황인엽)에게 전화를 했고, 공찬은 수화기 너머로 들린 폭발음을 듣고 단숨에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왜 오수재인가'에서 황인엽이 서현진을 또 도왔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7회에서는 또 한 번 위기에 처한 오수재(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홍석팔(이철민)로 부터 "박소영을 내가 죽였다"라면서 급하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오수재가 약속 장소에 도착했을 때 홍석팔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홍석팔이 탄 차량이 폭발했다.  

그리고 그 순간에 오수재는 공찬(황인엽)에게 전화를 했고, 공찬은 수화기 너머로 들린 폭발음을 듣고 단숨에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그 사이 오수재는 정신을 차리고 차를 타고 돌아가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공찬은 다시 오수재를 따라갔다. 그리고 오수재의 차량이 신호에 걸리자 오수재에게 달려가 "곧 쓰러질 것 같다. 내가 운전하겠다"면서 오수재를 도왔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