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6' 대역전승 KT,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이 결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김태균 KT위즈 수석코치가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장준원을 칭찬했다.
경기 후 김태균 수석코치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이 결정적이었고, 알포드와 심우준의 홈런도 중요할 때 나왔다. 장성우의 결승타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해줬다. 코치들 모두 잘해줬다"라며 선수단 모두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수원, 윤승재 기자)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김태균 KT위즈 수석코치가 연타석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장준원을 칭찬했다.
KT 위즈가 홈런 5방과 장성우의 결승타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KT 위즈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3연전 시리즈 기선을 제압함과 동시에 5할 승률(34승34패2무)에 복귀했다.
선발 고영표가 4⅔이닝 동안 11개의 안타를 맞으며 5실점했지만, 타선이 홈런 5방으로 꾸준히 추격에 성공한 끝에 승리할 수 있었다.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KT는 장성우의 역전 결승타와 황재균의 쐐기 안타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경기 후 김태균 수석코치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장준원의 연타석 홈런이 결정적이었고, 알포드와 심우준의 홈런도 중요할 때 나왔다. 장성우의 결승타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불펜 투수들도 제 역할을 해줬다. 코치들 모두 잘해줬다"라며 선수단 모두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김 코치는 끝까지 승리를 위해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차량 상태 처참한 상황…현장 공개
- ♥김준호와 떠들썩한 연애…김지민, 결국 해명
- 유현주, 시선 강탈하는 골프웨어 자태…얼굴+몸매 '완벽'
- 송혜교, 살 얼마나 뺀거야…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 '하하♥' 별 근황, 셋째 출산 후 겹경사 '대박'
- '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설 언급…"아기는 건강" 임신 어쩌나 [엑's 이슈]
- 김지원, '강남 건물주'였네…알고 보니 63억원 건물 매입 [엑's 이슈]
- "들켰다고? 직접 공개했잖아"…현아, ♥용준형 언급 후폭풍ing [엑's 이슈]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들, 1심서 유죄…外 4명도 재판 중 [엑's 이슈]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득도했나…길바닥 명상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