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 내친김에 호날두까지?

빈재욱 기자 입력 2022. 6. 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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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전에도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AS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뮌헨이 호날두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에 남으려 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과 호날두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있다는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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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올시즌 맨유서 활약한 호날두. /사진=로이터
최근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전에도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AS는 지난 24일(한국시각) 뮌헨이 호날두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최근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다른 팀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한 만큼 그를 대신할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올시즌 리그 30경기서 18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팀이 6위에 머물러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에 남으려 했다. 그러나 팀이 주축선수들을 내보낸 만큼 제대로 된 충원이 없어 전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과 호날두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있다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딜이 이루어지면 바이에른은 공격수를 얻고 호날두는 큰 무대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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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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