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사체서 학대 정황 발견..경찰 수사
손의연 2022. 6. 25. 10:3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고양이 사체에서 학대당한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와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쯤 새끼 고양이가 노끈에 목이 묶인 채 공중에 매달린 모습으로 발견됐다.
새끼 고양이 사체엔 머리에 학대당한 정황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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