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제주스, 아스널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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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5)가 2022-2023시즌부터 아스널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와 제주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인 제주스는 2017년부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으며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노르웨이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2)을 영입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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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5)가 2022-2023시즌부터 아스널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와 제주스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4500만파운드(약 718억 원)라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라질 출신인 제주스는 2017년부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으며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노르웨이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2)을 영입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아스날은 EPL 159경기에 출전해 58골을 올린 검증된 공격수 제주스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제주스는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기도 했다.
김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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