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 캐스팅' 논란 옥주현, 김호영 고소 취하키로

보도국 2022. 6.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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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 '친분 캐스팅' 논란의 중심에 선 옥주현이 동료 배우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옥주현은 SNS를 통해 "의혹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며 "소송으로 발생한 소란들은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호영은 '엘리자벳'에 옥주현, 이지혜가 캐스팅되자 '친분 캐스팅'을 지적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고,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옥주현 #김호영 #엘리자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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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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