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우크라이나 난민 초대. 4억원 기부

김홍주 2022. 6. 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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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 초대27일 개막하는 윔블던 대회의 주최자는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대회장에 초대하기로 했다.

주최측은 대회장 인근에 사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회 중반인 7월 3일 초청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로페즈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하면서 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이어온 그랜드슬램 79개 대회 연속 출전 기록은 끊기게 됐다.

단식 7개 대회, 복식 6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16년 프랑스오픈 복식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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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 초대
27일 개막하는 윔블던 대회의 주최자는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대회장에 초대하기로 했다. 주최측은 대회장 인근에 사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회 중반인 7월 3일 초청한다고 밝혔다. 또 영국 적십자사 등을 통해 25만파운드(약 4억원)를 인도적 차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로페즈, 최다 출장
현재 40세로 세계랭킹 214위인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가 다음 주 열리는 윔블던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로페즈는 전 세계 3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불참함에 따라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로페즈의 81번째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나란히 사상 최다 기록이다. 로페즈가 그랜드슬램에 첫 출전한 것은 21년 전인 2001년 프랑스오픈이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로페즈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하면서 2002년 프랑스오픈부터 이어온 그랜드슬램 79개 대회 연속 출전 기록은 끊기게 됐다. 하지만 이번 '윔블던 출전'으로 로페즈는 통산 출전 횟수에서 4개 그랜드슬램 모두 20회 이상 출전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1997년 프로 전향한 로페즈는 2015년 3월 커리어하이 세계 12위에 도달했다. 단식 7개 대회, 복식 6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16년 프랑스오픈 복식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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