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돌던 호날두, 맨유 잔류할 듯..다음 달 훈련 복귀

김정연 기자 2022. 6. 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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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에 남을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현지시간 24일 "호날두가 맨유에 잔류할 예정이며, 7월 초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에 따르면 하산 살리하미지치 뮌헨 단장은 "호날두는 뛰어난 경력을 가진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이달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른 호날두는 휴가를 마치고 다음 달 맨유 훈련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전망입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가 새 시즌 계획에 포함돼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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