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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이준석 비공개 회동?..대통령실 "사실 아냐"

손의연 입력 2022. 06. 25. 14:00 수정 2022. 06.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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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하며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달 중순쯤 비공개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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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두 사람 회동 놓고 미묘한 분위기 감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하며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달 중순쯤 비공개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 현안에 대한 당의 역할에 대해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은 이 대표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절차가 곧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동 소식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윤리위는 다음달 7일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 절차에 착수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윤 대통령이 당내 사안에 대해 개입하길 꺼리는 입장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 윤리위 징계 등 최근 당내 상황과 관련 “당무(黨務)에 대해선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기도 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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