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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비공개 회동, 당 대표가 대통령 일정 공개할 수 없어"

양지윤 입력 2022. 06.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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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여당과 대통령실은 여러 정책 현안에 대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은 이날 대전현충원을 찾아 "당 윤리위원회 징계 절차를 앞둔 이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고, 대통령실에서는 이를 부인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이날 중순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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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여당과 대통령실은 여러 정책 현안에 대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한국전쟁 72주년인 25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은 이날 대전현충원을 찾아 “당 윤리위원회 징계 절차를 앞둔 이달 중순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고, 대통령실에서는 이를 부인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만남이 있었는지 여부는 당 대표 입장에서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 여당과 소통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며 “그런 것에 대해 시기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정치적인 해석”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이날 중순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 대표는 오는 7월7일 당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한 뒤 고(故) 백선엽 장군의 묘역을 찾아 헌화·묵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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