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남양주 등 경기 8곳 폭염주의보

김정연 기자 입력 2022. 6. 25. 16:15 수정 2022. 6.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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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성남·남양주·평택·광주·이천·구리·양평·여주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용인·하남·안성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외 원주 등 강원 4곳과 음성 등 충북 5곳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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