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인도 진입해 변압기 받아..1명 부상

손의연 입력 2022. 6. 2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1시 3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A(51)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에 설치된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도에 서 있던 B(26)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국전력은 A씨가 들이받은 변압기에 대한 전기 공급을 끊은 상태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25일 오후 1시 3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에서 A(51)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에 설치된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해 인도에 서 있던 B(26)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국전력은 A씨가 들이받은 변압기에 대한 전기 공급을 끊은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변압기에서 절연유가 유출돼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