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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6·25 전쟁, 어느덧 72주년
민경석 기자 입력 2022. 06. 25. 16:49기사 도구 모음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됐다.
보훈처는 "국내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6·25전쟁 기념행사 주제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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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주년 맞은 6·25 전쟁..서울 곳곳 기념 행사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전국 국기 기수들이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6·25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 유엔 참전용사가 행사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6·25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6·25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유엔(UN)군 참전용사들이 참전용사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유엔(UN)군 참전용사들이 참전용사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유엔 참전국 상징 기념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참전용사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국군 참전용사비 앞에 국화 한 다발이 놓여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6·25 전쟁 제72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은 유엔(UN)군 참전용사들을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고 있다. 2022.6.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됐다.
보훈처는 "국내외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6·25전쟁 기념행사 주제는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다.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을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지켜가자는 의미다.
행사에는 국내외 참전용사, 정부 주요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힌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6·25전쟁 당시의 공적이 최근 추가로 확인된 참전유공자 유족 5명에게 72년 만에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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