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대회서 金 획득

이서은 기자 2022. 6.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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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의 차세대 유망주 이준환(용인대)이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유도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첫 번째 대회인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81kg 이준환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준환은 지난 6월 4일 성인무대 데뷔전인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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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유도회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유도의 차세대 유망주 이준환(용인대)이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한유도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첫 번째 대회인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81kg 이준환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이준환은 지난 6월 4일 성인무대 데뷔전인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연달아 2021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 블라디미르 졸로예프(키르기즈스탄)와 2020 도쿄올림픽경기대회 우승자 나가세 타카노리(일본) 및 동메달리스트 보르카슈빌리 샤밀(오스트리아)까지 잡아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국외 전지훈련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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