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씨티은행 신용대출 갈아타기 전용 상품 출시

이한나 기자 2022. 6. 26. 09: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씨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대출 갈아타기(대환)를 위한 상품인 '우리 씨티 대환 신용대출'을 다음 달 1일 출시하고, 최대 1.5%포인트(p)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는 씨티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용대출을 대환하기 위한 전용 상품으로, 우대금리 등을 합쳐 최저 연 3% 초반 수준으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 대출을 미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신청할 경우 1%포인트 우대됩니다.

대출한도는 연 소득의 최대 230%까지 부여, 3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또 올해 말까지 대출을 받을 경우 중도상환해약금과 인지세를 100% 면제합니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원(WON)뱅킹'에서 비대면으로 사전한도를 조회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