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문화일보

전인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R서 3타 앞선 선두

허종호 기자 입력 2022. 06. 26. 10:55 수정 2022. 06. 26. 10:55

기사 도구 모음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선두를 유지했다.

전인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하나를 더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전인지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에서 그린을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선두를 유지했다.

전인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하나를 더해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중갑한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에 3타 앞선 1위를 지켰다.

전인지는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2위와 5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2라운드 땐 간격을 6타로 벌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흔들렸으나 1위 자리를 유지하며 3년 8개월 만의 LPGA투어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전인지는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에서 2차례 정상에 올랐고,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LPGA투어 통산 3승을 올렸다.

전인지는 첫 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다. 2번 홀(파3)에서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으나 7번 홀(파3)에서 또 보기를 기록했다. 그리고 11번 홀(파5) 보기와 12번 홀(파4) 버디, 14번 홀(파4) 버디와 15번 홀(파4) 보기를 남기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게다가 16번 홀(파5)에선 더블 보기를 쳤다.

김세영과 최혜진, 렉시 톰프슨(미국)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 올랐기에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대회 연속 무승이 깨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 선수들은 2020년 US오픈의 김아림 이후 7개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노리는 최혜진은 이날 2타, 2020년 우승자 김세영은 1타를 줄였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타를 줄여 최운정,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김효주와 지은희, 신지은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19위다. 박인비는 1타를 잃어 유소연, 이미림과 함께 공동 35위에 기록됐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