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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17억, 2위 11억, 28위만 해도 1억원 .. '전인지 선두' 위민스 PGA 상금 분배 보니

오태식 입력 2022. 06. 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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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김세영 3타차 공동2위
한국선수 16명 상금 수령 가능
컷통과 선수 최하위도 2300만원
전인지. <사진 AFP연합뉴스>
최혜진. <사진 AP연합뉴스>
김세영. <사진 AFP연합뉴스>

총상금 900만달러가 걸린 올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에 성공한 한국여자골퍼들은 총 16명이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 전인지를 비롯해 한국선수 3명이 ‘톱10’에 올랐고, 공동19위 28명까지에는 모두 9명의 한국선수 이름이 올라 있다.

이날 3타를 잃은 전인지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3타차 단독선두에 나섰고 최혜진과 김세영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공동2위에 자리했다.

고진영과 최운정이 공동12위(1언더파 215타), 신지은, 김효주, 지은희, 김인경이 공동19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하고 있다.

리더보드 상단에 대거 포진한 한국여자골퍼들은 메이저 우승은 물론 거액의 상금까지 노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원래 예상됐던 것 보다 2배 많은 총상금(900만달러)과 우승상금( 135만달러)를 깜짝 발표했는데, 나머지 상금도 마저 공개했다.

공개된 1위부터 5위까지 상금을 보면 1위 135만달러(17억 5000만원), 2위 83만 3214달러(약 10억 8000만원), 3위 60만 4438달러, 4위 46만 7580달러, 5위 37만 6350달러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상금랭킹에도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현재 상금랭킹 23위 전인지(46만 531달러)와 38위 김세영(29만 8687달러)에게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21위까지 10만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는데, 28위 안에만 들어도 최소 1억원의 상금을 챙길 수 있다. 28위에 걸린 상금은 7만 7549달러(약 1억원)다. 또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에게 걸린 상금도 1만 7787달러(2300만원)에 달한다. [오태식 골프포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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