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코리아 클럽, 제1회 차박 정모 개최

박진형 2022. 6. 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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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호회 '테슬라 코리아 클럽'(TKC)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천 수퍼차저 만나CEA 뤁스퀘어에서 제1회 TKC 차박 정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KC는 회원 12만6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테슬라 자동차 동호회다.

신종훈 TKC 회장은 "회원들 간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배기가스 없는 친환경차에서 차박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연 1~2회로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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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테슬라 동호회
車 110여대·회원 170여명 참여
테슬라 코리아 클럽(TKC)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천 슈퍼차저 만나CEA 뤁스퀘어에서 제1회 차박 정보를 진행했다.

자동차 동호회 '테슬라 코리아 클럽'(TKC)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천 수퍼차저 만나CEA 뤁스퀘어에서 제1회 TKC 차박 정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KC는 회원 12만6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테슬라 자동차 동호회다. 국내 테슬라 출고 차량은 약 3만6000대다. TKC에는 테슬라 차주들과 테슬라 예비 차주들이 가입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테슬라 차량을 출고한 회원들만 참여했다. 차량 110여대, 회원 170여명이 자리했다.

TKC는 만나CEA에서 첨단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식재료로 저녁 식사를 제공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 종료 후 차량에서 숙박했다.

신종훈 TKC 회장은 “회원들 간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배기가스 없는 친환경차에서 차박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연 1~2회로 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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