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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와 기술 협력

권오은 기자 입력 2022. 06. 26. 16:11 수정 2022. 06.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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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풍력 사업을 시작,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해상풍력(30㎿), 서남해해상풍력 1단계(60㎿) 등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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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초대형 해상풍력에 대한 시스템, 생산, 설치 및 O&M(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생산·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두산에너빌리티-지멘스가메사 업무협약(MOU) 체결식.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SGRE는 독일 지멘스에너지의 자회사로, 지멘스의 풍력 부문과 스페인 풍력 회사 가메사의 합병으로 2017년 출범했다.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19.4GW(기가와트)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풍력 사업을 시작, 국내 최초 해상풍력 단지인 탐라해상풍력(30㎿), 서남해해상풍력 1단계(60㎿) 등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인 한림해상풍력(100㎿) 공급 계약도 따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5.5메가와트(㎿)급 생산을 위한 풍력2공장을 구축하고 풍력 조직을 개편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두 국내 바람 상황에 최적화된 8㎿급 해상풍력터빈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양산을 위한 신규 공장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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