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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월요일 중부 '장맛비'

보도국 입력 2022. 06.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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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 표정이 좋지 못합니다.

중부지방에 내려져 있던 폭염특보는 지금 해제가 된 지역이 많지만, 낮 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죠.

현재 기온 서울은 27.8도 나타내고 있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상 느껴지는 기온은 3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다 보면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게 되고요.

소나기구름이 자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소나기를 만날 수 있겠는데요.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요.

적게는 10mm, 많게는 60mm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잠시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합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장마전선을 끌어올리는 건데요.

고온다습한 공기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받겠고요.

내일부터 모레까지 150mm 안팎의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까지 중부지방에는 비 예보가 길게 들어 있고요.

주 중반에도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폭우가 집중되겠습니다.

반면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남부지방은 무더위 속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소나기 #장맛비 #돌풍_벼락 #고온다습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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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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