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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사개특위' 새 뇌관 부상..여야 '서해피살' 신경전

보도국 입력 2022. 06.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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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이윤지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회의원, 신경민 전 국회의원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영우 전 의원, 신경민 전 의원 두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윤리위 개최 전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양측은 다 사실 확인 요청에는 침묵했지만 이 대표는 회동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여당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윤리위와 엮어 얘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는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1-1> 대통령실의 '거리두기'는 이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당무는 언급하지 않겠다" 고 했던 발언의 연장선상에서 공식적인 개입을 원치 않는다는 뜻으로도 읽히는데요. 또 윤 대통령이 오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을 떠나는데 통상정인 여당 지도부의 배웅이 없었습니다. 이 대표와의 출국 환담을 갖지 않았고 권성동 원내대표만 공항을 찾았는데, 이 모습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여당 집안싸움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제원 의원 등 친윤계와 안철수 의원이 서로 손을 잡고 이준석 대표와 갈등하는 모양새인데요. 이 대표도 연일 직설적으로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질문 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관련,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것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인데요. 6월 1주부터 4주차까지 4주 연속 긍정 평가가 하락한 이유,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1>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해외 순방이 지지율 제고의 단골 메뉴로 꼽히기도 했는대요. 윤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이기도 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결과가 지지율 반전 모멘텀이 될지 주목됩니다?

<질문 4>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44.8%, 더불어민주당이 39.5%를 기록했습니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2.0%p 하락했고 민주당은 0.1%p 상승했는데요. 최근 양당의 지지율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부처 안에 장관을 보좌할 경찰업무조직을 신설하고 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규칙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13만 경찰의 입장에서는 지휘계통이 헌법과 법률에 맞게 정상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15일 최종안을 발표할 거라고 날짜를 못 박았는데, 속도를 내는 배경과 함께 전망 부탁드립니다.

<질문 6> 한편 다음 달 23일까지가 임기인 김창룡 경찰청장이 "국민 입장에서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명분 없는 자기 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에 나섰고 윤대통령은 김 청장의 사표 수리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일선 경찰관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반대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은 통 크게 양보했지만 여당 원내대표가 한 시간도 안 돼 거절했다며 국회 정상화를 발로 걷어찼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 협상안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줄테니, '검수완박' 후속 조치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참여하라는 요구입니다. 그러면서 국회 정상화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어요?

<질문 8> 국민의힘은 기존 여야 합의대로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일단 여당이 맡고, 다른 문제는 국회 개원 후 논의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개특위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 만큼 국민의힘이 강경한 입장을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질문 9> 여야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두고도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각 부처에 보낸 공문은 대통령 기록물이 아니라는 행안부의 유권 해석을 받았다며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여당이 사실을 규명하기보다 왜곡하고 있다며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려 대응에 나섰습니다?

<질문 10>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한다면 대통령 지정 기록물을 공개도 가능하고 특별취급정보도 비공개 열람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 주장은 정치 공세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질문 11>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제 당권을 놓고 경쟁할 상대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지금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이들은 5선 설훈 의원과 3선 정청래·김민석 의원 등 3명입니다. 특히 86그룹 인사인 김민석 의원은 SNS에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워크숍 후에도 당 내 갈등 분위기가 여전해 보여요?

#대통령실 #거리두기 #나토정상회의 #행정안전부 #검수완박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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